아름다운 꽃

1.등나무

달리는 말(이재남) 2012. 11. 29. 18:39

등나무

 

등나무를 등, 참등이라고도 한다.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이다. 야생 상태인 것도 있으나 사찰과 집 근처에서 흔히 자란다.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1319개의 작은 잎으로 된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꽃은 5월에 잎과 같이 피고 밑으로 처진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지만 흰색도 있다. 열매는 협과이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는 꼬투리로 기부로 갈수록 좁아지고 겉에 털이 있으며 9월에 익는다. 알맞게 자란 등나무 줄기는 지팡이 재료로 적합하다. 꽃말은 환영이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등(for. alba)이라고 한다. 쌍덕 잎 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낙엽 덩굴식물. 꽃은 5월에 잎과 같이 피고 밑으로 처진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지만 백색도 있다.

 

 

        등나무

              등나무꽃

                         등나무꽃

                 등나무꽃

                         등나무꽃

                    등나무꽃

                        등나무꽃

                              등나무꽃

                           일본 등나무축제

                            일본 등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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