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2.꼭 알아 둘 건강상식-당뇨병의 좋은 해조류 , 버섯류 , 과일류

달리는 말(이재남) 2007. 2. 9. 05:13

 

 

당뇨병의 좋은 해조류 , 버섯류 , 과일류 1) 다시마 - 혈전 용해, 청혈 작용의 신비의 식품 다시마는 혈전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신비의 식품이다. 비타민A, B1, B2, B3, B12 등을 포함하여 알긴산, 라미닌, 타우린, 칼륨, 칼슘, 철, 요오드, 마그네슘, 세레늄 등 78종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 식품으로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의 덩어리인 종합 영양식품이다. 성분은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체로 수분 16%, 단백질 7%, 지방 1.5%, 탄수화물 49%, 무기염류 26.5% 정도이며, 탄수화물의 20%는 섬유소이고 나머지는 알긴산과 라미나린 등 다당류이다.

다시마는 우유보다 칼슘이 13배, 비타민A가 4배, 철분은 130배가 많으며, 섬유질은 보리쌀, 율무보다 5배, 표고버섯, 미역보다 3배가 더 많다. 당뇨, 고혈압, 신장병, 심장병, 동맥경화, 위궤양, 변비, 관절염, 악성빈혈, 허약체질, 비만, 신경안정,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억제, 암예방, 간염 등의 성인병에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다.

그 외 김, 미역, 해파리 등도 좋다. 2) 버섯류 - 다당체의 항암, 혈전용해,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버섯 속에는 다당체(Pollysaccharide)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다당체가 항암작용, 면역기능의 활성화, 면역기능의 증진, 간기능의 향상,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저하, 어혈을 풀고, 혈전생성을 억제한다는 작용 때문에 영지를 위시해서 뽕나무버섯, 능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운지버섯, 말굽버섯 등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다당체는 혈액내에 과잉으로 전입한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기도 하며 과잉 전입한 설탕의 양까지도 조정하는 작용이 있어 당뇨환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혈액 속에 과잉으로 전입한 콜레스테롤이나 설탕을 조정한다는 것은 결국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만성간염 환자의 면역력 증강을 목표로 투여될 수 있으며 암치료의 면역요법 측면에서 이 다당체는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이 영지와 같은 버섯류 식품들은 만성병 환자의 식이요법에도 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 "피는 곧 생명"이며 모든 체내의 잘못된 부분을 피가 고치는 것이라면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은 모든 병을 예방해 줄 수도 있으며 치료를 위해서도 당연한 것이다. 3) 살구 씨, 복숭아 씨, 사과 씨 - 암환자의 희망! 살구, 복숭아, 사과의 씨 속에는 천연의 항암 또는 제암 성분이 충분히 들어 있다. 그 성분이 바로 아미그다린이라고 하는 청산배당체이다.

이 아미그다린이라는 성분은 베타글루코시다제에 의해서 가수분해(加水分解)가 되면 맹독성 물질인 청산(HCN)과 벤즈알데하이드 그리고 두 개의 설탕 성분이 유리된다. 그래서 이 맹독성 물질인 청산과 벤즈알데하이드가 상승작용을 통하여 이상세포, 즉 암 세포를 파괴시키게 된다. 이 무시무시한 독성물질은 물론 정상세포 까지도 여지없이 파괴시키는 힘이 있다.

그러나 인체의 생화학은 너무도 정교하여 반드시 암세포만을 파괴시키고 정상세포에는 큰 이익을 주도록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아미그다린을 분해시켜 독성물질을 유리시킬 수 있는 베타글루코시다제라는 효소는 암세포가 분비시키는 효소이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이 베타글루코시다제라는 효소에 싸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미그다린은 암세포 주위에서만 분해되어 암세포를 파괴시키고 있으니 이것이 자연의 절묘한 섭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4) 매실 - 체질개선, 간기능 향상 ! 매실 역시 청산 배당체인 아미그다린이 풍부히 들어 있는 약성 식품이다. 그 외에 매실 속에 들어 있는 성분은 호박산, 구연산, 능금산, 주석산등의 각종 유기산(有機酸)이며, 시토스테롤, 레아놀산, 세칠알코올을 위시하여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청량수렴제이며 장내 기생충을 잡는 구충작용도 있고 경구 전염병균에 대한 살균작용도 증명되고 있다. 콜레라의 급성전염병 유행 시에 매실 엑기스를 물에 타서 마시면 예방이 가능하다는 설도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 1. 해독작용을 한다. 매실에 함유된 피크리산은 독성물질을 분해, 식중독이나 배탈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2. 피로회복에 좋다. 매실에는 천연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피로 물질을 탄산가스나 물로 분해해 피로를 잘 느끼지 못하게 하고 체력증강에 도움이 된다. 3. 피부미용에 좋다. 매실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를 탄력 있게 한다. 4. 칼슘의 효율을 높여 준다. 매실 속에는 다량의 칼슘이 함유돼 있다. 뿐만 아니라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한다. 때문에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 폐경기 여성에게 좋다. 5. 통증을 줄여주며 해열작용을 한다.

상처부위에 매실농축액을 바르면 화끈거리지 않고 통증을 줄여준다. 또한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 해열작용을 한다. 6. 소화를 도와 위장에 좋다. 매실의 신맛은 식욕을 당기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7. 변비예방과 만성설사에 효과적이다. 매실에 함유된 카테킨산은 해독과 살균작용이 있어 각종 균의 발육을 억제한다.또한 사과산은 장운동을 도와 만성설사와 변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8. 체질개선에 효과적이다.

매실의 신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산성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육류와 인스턴트식품은 대부분 산성이라 두통, 현기증, 불면증,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매실의 알칼리성은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준다. 9.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피루수산이라는 성분은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장을 자극하여 간장의 해독작용을 높여준다.

5) 자두 - 미네랄 보급원! 자두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C를 위시하여 칼륨, 인, 칼슘, 마그네슘, 구리, 철, 망간, 나트륨 그리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섬유질 등이 균형있게 들어 있다. 자두는 칼륨과 칼슘, 그리고 나트륨등의 함량이 높아 알칼리성 식품이며, 살구나 매실, 사과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아미그다린이라고 하는 제암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우수한 약성 식품이다. 자두 100g속에 들어 있는 칼륨은 880㎎, 인 100㎎, 칼슘 65㎎, 마그네슘 55㎎, 나트륨9㎎, 철분4㎎, 탄산염 및 산화물이 998㎎로 분석되어 함유되고 있다.

자두는 오래 전부터 정장작용과 아울러 알칼리성 식품으로 그 가치가 인정되고, 현대인들이 산성 식품 일변도의 식생활을 함으로써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체질의 산성화를 막을 수 있는 좋은 과일이다. 자두가 소화기능을 항진시킨다는 것이나 고혈압 또는 저혈압에도 유익한 식품이 된다는 것은 자두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나트륨의 함량이 적어 모두 혈관성 질병에 유익할 수밖에 없다. 자두는 여성의 피부미용에도 좋은 과일이니 여성들이 자두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