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6.3월 1일~2일에 다녀온 설악산과 백운산

달리는 말(이재남) 2013. 3. 11. 22:02

저희 부부는 지난 2013년 3월 1일~2일에 설악산과 동해안에 다녀왔습니다. 설악산을 올라갔다가 양양군 낙산 쏠비치 아쿠아월드 워터파크에 도착, 해수사우나를 즐기고 강릉 경포대에서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다음날 정동진 역의 해돋이와 그 주변을 구경하고 정동진역에서 기차를 타고 태백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태백역에서 다시 백운산 정상의 하이원에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었습니다. 아직도 많이남아있는 눈을 이용하여 수많은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이원을 출발, 영월의 다하누마을에 들어가 한 우 고기를 맛있게 구어먹고 서울로 향하여 달려왔답니다. 즐거운 1박 2일의 여행일정이었습니다.

 

설악산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권금성(2013.3.1) 

모래시계의 무대, 정동진역과 그 주변-해돋이의 장면 

모래시계의 무대, 정동진역과 그 주변-박물관 

모래시계의 무대, 정동진역 안의 시비 

모래시계의 무대, 정동진역과 그 주변-모래시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해발 1376m의 백운산 정상, 하이원의 전망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해발 1376m의 백운산 정상, 하이원의 하트 (필자부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해발 1376m의 백운산 정상, 하이원의 하트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해발 1376m의 백운산 정상, 하이원  

 특별한 한우맛으로 유명한 영월의 다하누 마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해발 1376m의 백운산 정상, 하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