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23.人生 旅行 必須品 4 가지

달리는 말(이재남) 2012. 12. 7. 07:34

 

人生 旅行 必須品 4 가지

 
첫째, 마음의 두레박
사람의 마음처럼 변화가 잦은 것도 없다.
하루에도 수백 번 금방 갰다, 흐렸다, 화창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우울할 때가 더 많은 법.
 
 
하지만 우울증에 너무 깊이 빠져 있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그럴 때 두레박으로 마음을 끌어올려 보자
.


 
그리고 높은 곳, 전망 좋은 곳으로 올라가
 
다시 한 번 세상을 바라보라.
아까처럼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을 것이다.


 
 
내가 어떤 곳에 내 마음을 두느냐에 따라
 
해도 뜨고 달도 뜬다.

 
 
♠ 둘째, 이해(理解)라는 사다리
 
 
매일 한이불을 덮는 부부 사이는 물론 부모자식,
친구사이, 친척들, 형제, 이웃, 직장동료에 이르기까지
이쁜 사람보다 미운 사람이 더 많은 게 인생이다.

 
 
그런데 밉다는 것은
 
그 사람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을 미워하다 보면 결국 괴로운 것은
자기 자신일 뿐.
그럴 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보자.


 
15층 정도의 높이만 올라가도 모두 다 개미처럼 작아 보이고,
나도 모르게 연민이 생겨난다.
그래, 인생이 뭐라고 아웅다웅 살아야 한담!
다 그들도 이유가 있겠지,
뭔가 말 못할 사연이 있을 거야~


 
이해 = under+stand
 
즉 상대방보다 낮은 곳에서 바라보면
 
타인을 이해하게 되고 인생이 훤해진다.
마음의 사다리를 타고
 
남보다 더 낮은 곳에 자신을 세워라.

 
♠셋째, 상상력의 쌍안경
 
 
우리의 현실은 바삭바삭 메마른 사막처럼 팍팍할 때가 더 많다.
그래서 꿈을 꿀 수 있는 상상의 세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랜 감금생활에서 석방된 러시아의 인권운동가 솔제니친의 첫 마디,
'상상력이 나를 살렸다!'

 
 
부자유스러운 감옥 속에서 그를 버티게 해주었던 것은
무수한 상상력의 세계였다고 그는 회고한다.


또한 바다 한 가운데에서 난파된 한 미국인 가족을
절망에서 구해낸 것도 상상력이었다.

배가 고픈 아들은 배터지게 먹고도 남을 만큼의 햄버거를,
피로에 지친 아내는 푹신하고 아늑한 침대를,
아빠는 아이스크림 같은 거품이 솟아오르는
맥주를
상상하며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상상력의 색안경을 써보자.
지금 바로 당신의 인생이
五色燦爛 해질 것이다.


♠ 넷째, 낙관의 망원경

현미경을 들여다 보면
각종 세균, 먼지, 바이러스 등
보기 싫은 것, 봐서는 안 될 것들이 잔뜩 보인다.
 
 
반대로 망원경으로 들여다 보면 저 푸른 수평선,
 
저 넓은 지평선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사람은 파란색, 눈부신 가슴을 품지만
비관적인 사람은 시커먼 어둠을 바라보며 한숨을 푹푹 내쉰다.
 
바로 이 망원경이 미래를 탁 트이게 해주는 희망찬 생각들을 바라보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우리들의 비젼, 낙천적인 정신인 것이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채현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다섯 가지 복(五 福)~★  (0) 2012.12.07
24.大端한 각종 볼거리 총집합  (0) 2012.12.07
22.부부공동명의 장단점  (0) 2012.11.29
21.유쾌한 대화법  (0) 2012.11.29
20.성지, 당고개  (0)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