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주는꽃 59

29.용담

용담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0∼60㎝.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뚜렷한 3개의 맥이 있고 잎자루는 없다. 9∼11월, 햇빛이 비치면 줄기 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청자색 또는 홍자색의 꽃이 위를 향해 핀다. 꽃부리는 종모양의 통꽃인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참억새 초원이나 낭떠러지 가장자리, 나무가 드문드문 난 숲 속에서 자란다. 잎이 가는 것을 진퍼리용담이라고 하며, 습지에 생육한다. 기본종인 용담은 한국·중국·시베리아에 분포하는데, 잎은 달걀꼴이고 가장자리와 뒷면의 주맥(主脈) 위가 깔끄럽다. 용담속은 꽃부리가 5갈래로 갈라지고, 열편(裂片)과 열편 사이에 부편(副片)이 있으며, 꿀샘은 씨방의 기부에 붙어 있다. 암술머리는 2개이고 삭과는 두 조각으로 갈라진다. 주로 고산지대에..

28.梅花

梅花 매실나무(Plum blossom)는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중부지방에서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이고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에는 빽빽한 털이 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

27.서양난꽃

서양난꽃 서양란(tropical orchid, 西洋蘭)은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주로 유럽에서 개량되었기 때문에 서양란이라 부르며 줄여서 양란이라고도 부른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특수한 것을 제외하고는 온실에서 재배하고, 종과 종, 또는 속과 속 사이의 인공교배종이 매우 많다. 난과의 식물은 여러 식물 중에서도 가장 큰 집단을 이루며 700속 25,000종이 알려져 있다. (두산백과) 서양난-덴파레서양란인 세인트폴리아 (네이버 블로거 꽃사랑님의 사진)서양란인 세인트폴리아 (네이버 블로거 꽃사랑님의 사진)서양란인 세인트폴리아 (네이버 블로거 꽃사랑님의 사진)서양란인 세인트폴리아 (네이버 블로거 꽃사랑님의 사진) 세인트폴리아(네이버 블로거 커피콩님의 사진)세인트폴리아(네이버 블로거 커피콩님의..

26.새해 희망의 꽃, 스노드롭꽃

새해 희망의 꽃, 스노드롭꽃 ‘스노드롭’은 1월 1일의 탄생화로 ‘깊은 애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스노드롭’ 꽃말의 의미는 “1월 1일에 태어난 당신은 눈이 내려도 찬바람이 불어도 결코 굴하지 않는 스노드롭처럼 인내심이 강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스노드롭’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 갈란투스속 식물의 총칭한다. 겨울에서 이른 봄에 걸쳐 꽃이 피고, 추위에 잘 견딘다. 가을에 심는 알뿌리 식물 중에서 가장 빨리 꽃이 핀다. 스노드롭꽃 스노드롭꽃 스노드롭꽃 스노드롭꽃 스노드롭꽃 스노드롭꽃 스노드롭꽃

25.칼랑코에

칼랑코에 칼랑코에(Kalanchoe)는 아프리카 동부 해안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다. 칼랑코에는 많은 종이 있는데 남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열대 지방에 100여 종이 분포한다. 대체로 화초로 가꾸는 종은 높이가 약 30~50cm까지 자라지만 열대지방 원산지에서는 생육환경에 따라 높이 1~6m까지 다양한 크기로 자라며 줄기는 점차 목질화된다. 일반적인 다육식물의 특징처럼 칼랑코에도 성장속도는 매우 느리다. 잎은 대체로 넓은 타원 모양으로 두껍고 연한 녹색, 분홍색 등이고 잔털이 뽀송뽀송하게 밀집되어 있는 종이 많다. 꽃은 줄기 맨 위의 꽃대가 자라서 끝에 꽃이 핀다. 꽃잎은 4개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옅은 분홍색, 붉은색 또는 노란색의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큰 꽃을 이루어 핀다. 칼랑코에는 하루..

24.Pink Christmas cactus flower /게발 선인장 꽃

Pink Christmas cactus flower /게발 선인장 꽃 게발선인장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레이루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이다. 줄기의 모양이 게의 발과 닮았다고 하여 게발선인장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게발선인장과 모양이 닮은 것을 통틀어 게발선인장이라고도 한다. 전체 크기는 약 30cm 이며 너비는 15~20cm이다. 납작한 줄기의 마디는 길이 4∼6cm, 나비 2∼3.5cm 정도이며,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으로 들쭉날쭉하다. 맨 끝 양쪽 돌기도 날카롭고 크다. 잎겨드랑이에는 자좌(刺座:areole)가 있다 꽃은 가을에 줄기 마디의 끝에서 피며 꽃 색깔은 붉은색, 오렌지색이 많으나 흰색, 분홍색, 붉은 자주색 등 변화가 많다. 길이는 6~8cm 너비는 4~6cm로 6~8개의 화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

23.박태기나무꽃

박태기나무꽃 밥알 모양과 비슷한 꽃이 피기 때문에 박태기라 하는데, 일부 지방에서는 밥티나무라고도 한다. 북한에서는 꽃봉오리가 구슬 같다 하여 구슬꽃나무라 하고 그리스말로는 Cercis, 즉 칼처럼 생긴 꼬투리가 달린다 해서 칼집나무라고 부른다. 또한 예수를 배반한 유다가 이 나무에 목매어 죽은 나무라고 하여 유다 나무라고도 한다. 박태기나무는 아주 옛날 중국에서 들어온 낙엽활엽관목으로 키가 3~4m까지 자란다. 추위에도 잘 견디고 햇빛을 좋아하며, 특히 콩과식물이기 때문에 땅이 비옥하지 않은 곳에서도 뿌리로부터 질소를 고정하여 잘 살아갈 수 있다. 박태기나무가 절 주위에 많이 심겨져 있는 것은 옛날에 스님들이 중국을 왕래할 때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시골 어느 곳에서도 흔하게 눈에 띄는 꽃나무다..

22.가자니아

가자니아 가자니아(gazania)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이다. 줄기는 옆으로 넘어지기 쉬우며 20~30cm로 자란다. 잎은 바소꼴로 흰 털이 나고 7~9월에 지름 7~8cm의 등황색 꽃이 핀다. 꽃잎 중앙에 갈색과 흰색의 테가 선명하게 생긴다. 씨는 4~5월에 뿌리는데 가을에 뿌릴 경우에는 묘판에서 월동시키면 5~6월에 꽃이 핀다. 가자니아 속(屬)에는 이 밖에도 10여 종류가 있으나, 보통 재배되는 것은 이 종이다. (두산백과) 가자니아 가자니아 가자니아 가자니아 가자니아 가자니아 가자니아

21.눈속에서도 핀 2월의 매화 꽃 향기를 드립니다.

눈속에서도 피는 2월의 매화 꽃 매실나무(Plum blossom)는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중부지방에서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이고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에는 빽빽한 털이 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2∼3cm이며 털..

20.산라일락

산라일락 라일락처럼 생겼고 향기도 라일락만큼이나 진하고 좋다. 봄철 산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이 꽃도 여기저기서 몽글몽글 그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밑둥 잘린 아름드리 벚나무 둥치의 옆구리에도 순이 터져 나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산이 조금씩 화사해지기 시작한다. 산라일락 산라일락 산라일락 산라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