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들의 모음
293.봄, 파르티잔
달리는 말(이재남)
2012. 12. 5. 08:27
봄, 파르티잔-서영춘
꽃 그려 새 울려놓고
지리산 골짜기로 떠났다는
소식
그의 시는 너무 짧아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 모두 독자들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