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말(이재남)
2012. 12. 4. 19:22
Dancer Posing / 드가 1878 Oil on canvasPushkin Museum of Fine Arts, Moscow 홍수 글/피아212
추억따라 흐르는 눈물 방울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져 그대 눈가에 이슬 맺히네요
그대 아파하지 말아요
추억은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것 지금 이 순간만이 의미를 가질 뿐
그대 가고 없다면 그 눈물은 홍수를 이루지요
언제나 변함없는 피아212의 아름다운 詩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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