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말(이재남)
2012. 12. 3. 16:05
The Corniche of Monaco / 모네 1884 Oil on canvas 75 x 94 cm Stedelijk Museum, Amsterdam
언제나 한결같이 글/피아212
파도가 아무리 거칠다해도 바다의 품에 있고
구름이 온 하늘을 덮는다해도 어둠 너머 태양은 사라짐이 없으니
지금 이 자리가 힘이 든다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고 한탄하지 말자
언제나 한결같이 生을 이끌어가는 存在가 있어
그대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나의 가슴 속에서
언제나 한결같이 살아 숨쉬고 있으니
우리는 그저 찾기만 하면 그 뿐인 것을
언제나 변함없는 피아212의 아름다운 詩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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