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낼 자리에서 나를 건지소서 인내하지 못할 자리에서 나를 지키소서 감사하지 못할 자리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소서 짙어가는 미움의 자리에서 용서가 있게 하소서 어디론가 가고 싶을 때 내 자리를 지키게 하소서.
영원한 나의 임이시여 내가 어찌 남을 정죄하리요 내 죄가 보입니다 항상 기뻐하지도 못했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도 못했습니다 범사에 감사도 못했습니다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인도하시고 잡아 주소서 눈물로도 씻을 수 없는 죄 주의 보배 피 그 피로 깨끗이 씻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