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들의 모음

14.서른 아홉. 인생의 참 스승

달리는 말(이재남) 2012. 11. 25. 21:54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제5위 울릉도(Ulleungdo)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512년(지증왕 13)에 우산국에 대한 이야기로 처음 등장했으며 930년(태조 13) 우릉도, 덕종 때 우릉성, 인종 때 울릉도 등의 지명이 등장했다. 고려 때는 울릉도, 우릉도, 무릉도 등이 나온다.섬 전체가 하나의 화산체이므로 해안은 대부분이 절벽을 이룬다.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절경으로 촉대암 공암 삼선암 등이 있다-

서른 아홉. 인생의 참 스승

 

실패.... 이 말만큼 두려운 말이 없습니다. 실패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 단어가 주는 두려움을 알지 못합니다. 끝없는 낙심과 절망...죽음으로의 유혹...사람이 살아가면서 모든이에게 모든것으로부터 버림받을 때가 있는데 바로 "실패"했을 때입니다. 그것이 일이든 사랑이든 아니면 인생이든 건강이든....

실패의 종류는 참으로 많습니다. 꼭 사압만 실패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도 실패할수있고...가정도... 그리고 인생도 실패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실패는 거기서 끝나는 것입니다. 실패한체로 끝나버린다면 그것이 진정한 실패요 실패자요 패뱌자일것입니다.
더 이상 내려갈곳이 없는 사람은 실패가 두렵지 않습니다. 마치 더 이상 잃을것이 없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처럼....

더 이상 내려갈곳도... 더이상 떨어진 곳도 없는 사람은 다시 살아볼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으므로...그러기위해서는 실패의 기억을 간직하고 성공을 바라봅니다. 실패의 원인을 착고 오히려 그것에 감사합니다. 진정한 성공자는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고 실패를 인생의 스승삼아 다시 일어서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