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들의 모음

7.오드리햅번이 자녀에게 들려준 글

달리는 말(이재남) 2008. 11. 16. 06:04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돼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우리는 그녀를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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